㈜혜윰에프엔비, '곰작골' 영종운서점 인천 지역 첫 오픈

 

[라온신문 김진우 기자] ㈜혜윰에프엔비(대표이사 김성읍)가 곰탕전문점 '곰작골' 신규매장 '영종운서점'이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새롭게 오픈한 '곰작골' 영종운서점은 인천 지역 첫 가맹점이다. 영종도 운남동 신규 아파트 대단지 앞 복합상가에 입점하며 주변 입주민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층들이 방문에 줄을 잇고 있다.

 

영종운서점의 점주는 한국문화예술명인협회에 전통 발효음식 부문으로 등재돼 있는 한식 명인이다. 김치를 포함한 반찬을 수제로 제공해 곰탕과 함께 명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지점이다. 또한 공사 때부터 고객들이 연이어 방문했다는 헤프닝을 가지고 있던 만큼, 정식 오픈일이 아닌 가오픈 기간에도 130여 명의 고객 방문이 이어졌다. 현재도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지역 첫 매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오픈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오픈 지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곰탕전문점 '곰작골'은 나주, 사골, 얼큰 3가지 육수로 다양한 곰탕을 선보이는 곰탕 대표 프랜차이즈다. 자체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수시간 정성을 다해야 하는 곰탕을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원팩을 포함한 초간편 시스템으로 설계가 돼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곰탕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를 엑기스나 분말형태가 아닌 수시간 고아 낸 '진짜 육수'와 '냉장 수육'을 공급하고 있다. 육수와 고기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 마련으로 '빠른 조리'와 더불어 곰탕의 최대 장점인 '빠른 회전율'이 더해져 짧은 시간에 고매출이 가능하다.

 

㈜혜윰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영종운서점 성공적 오픈과 더불어 AK금정역점 등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곰작골'은 진짜 육수와 초간편한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지속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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