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개막식에 출격한다.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공식 계정 SNS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늘(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에는 해외지방정부 및 주한대사관 등의 외빈도 참석한다. 그리고 다양한 식전공연과 세리머니, 주제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장민호, 홍진영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이 행사에 이찬원도 함께 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9월 10일에도 강원도 고성을 찾아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고성을 찾아 자연과 평화, 그리고 힐링의 에너지를 선사할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 전망대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하는 선착순 15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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