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해원, 11월 4일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아티스츠카드가 주최·주관하는 이해원 1.5집 발매 기념 2023 소프라노 이해원 콘서트 ‘1+1.5’ 공연이 CTS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오는 11월 4일 예정된 소프라노 이해원의 콘서트는 오후 1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 공연 종료 후에는 팬들을 위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1시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이해원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무대가, 7시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9인조 스트링 앙상블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 소프라노 이해원 콘서트 ‘1+1.5’ 공연이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집의 전곡과 11월 공개될 1.5집의 수록곡들을 ‘트랙 순서 그대로’ 들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구성의 무대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이해원은 ‘아트팝 중심에 선 소프라노’, ‘MZ세대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등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해원은 한국 가곡으로만 구성된 1집 ‘돌아오는 꽃‘의 수록곡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45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이다.

 

정연승 아티스츠카드의 대표는 “이번 1.5집 발매 기념 콘서트는 클래식 장르에서는 흔치 않게 콘서트 전회차의 라이브 실황이 KiT 비디오 앨범으로 제작될 것이며, 1.5집 앨범 구매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클래식 공연 실황이 키트 비디오 앨범으로 제작되는 것은 포레스텔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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