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댄디한 수트차림 눈길…10월 첫 번째 팬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그룹 리베란테가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오는 10월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리베란테 1st 팬콘서트 ‘빛남 주식회사’를 총 2회 개최한다.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빛남 주식회사’의 임직원으로 분한 리베란테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과 토크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팬콘서트를 알리는 ‘빛남 주식회사’ 포스터에는 댄디한 수트차림의 리베란테가 눈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의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각자 캐릭터에 맞는 직급과 모토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리베란테가 탁월한 보컬과 하모니,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로스오버그룹인만큼 밴드 라이브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리베란테의 첫 번째 싱글 ‘Shine’의 라이브 무대부터 오직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리베란테는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한편 리베란테의 팬콘서트 ‘빛남 주식회사’의 티켓은 오는 19일(화)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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