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포스코 콘서트 FALL IN 트로트'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광양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오늘(12일) 오후 7시 30분 전남 광양시 전남 드레곤즈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2023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FALL IN 트로트'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양지은, 은가은, 정동원, 김다현 등 '미스터트롯'과 '미스 트롯' 경연 출신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흥 넘치고 신명 나는 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 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지난 주말에는 강원 고성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행사장에서 열리는 '2023 미래로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다. 그는 포레스텔라, 비투비, 오마이걸, 코요태 등과 함께 화려하고 흥 넘치는 무대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진행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서울 앵콜 공연을 끝으로 4개월간의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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