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이유의 인기가 뜨겁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팬 콘서트 티켓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고 5일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팬 콘서트 ‘아이+유니버스’(I+UN1VER5E)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전날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했고, 그 결과 2회차 공연 티켓이 모두 팔렸다. 아이유가 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음악과 토크로 팬들과 감성을 공유하며 앞으로 쌓아갈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 일반 예매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취소표가 나올 경우 일반 예매 기간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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