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
10일 NHN링크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특별 공연 '더 사운드 오브 매직(THE SOUND OF MAGIC)'이 오는 12월 23~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 트랙이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된다.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을 다룬다.
한편 '더 사운드 오브 매직(THE SOUND OF MAGIC)'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