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성연이 컴백한다.
6일 소속사 더블비코리아·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연은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와 중독성 넘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피치(PEACH)'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박성연은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탬버린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의 세탁기'가 올여름 리스너들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연의 신곡 '사랑의 세탁기'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