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2017년 설립 된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지난 기간 동안 경기도 부천, 일산, 서울특별시 노원, 대구광역시 등에 교육센터를 설립해 6200명의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는 동시에 취업 창업을 목적으로 한 현장 실무 중심의 교과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속눈썹연장 또는 왁싱(제모) 등의 소규모 매장 창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미용 교육에 최적화된 트랜디한 교육 환경, 실무현장과 교육의 괴리를 최소화한 전문 커리큘럼,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석박사 이상의 강사진을 통해 미용사자격증의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자랑한다.
오희정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부천센터 부센터장은 ”미용업계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자 한다. 가장 효율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은 예비 아티스트들이 업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관리 전문 미용학원이다. 미용사 자격증 취득 및 미용대학 입시, 취업·창업 교육에 특화된 미용 교육기관으로 미용사 자격증 외에도 이용사 자격증, 속눈썹연장, 왁싱(제모) 등의 다양한 과정이 평일, 주말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미인대회라 일컫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수프라내셔널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스퀸코리아, SBS가 주최하는 슈퍼모델선발대회의 헤어디자인,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등 다양한 실무 활동을 겸하고 있다. 이렇듯 미디어와 대형 프로모션 등의 기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부천센터(부천시 상동)를 통해 부천, 인천지역의 많은 예비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으며, 노원센터(노원구 상계동)와 대구센터(대구광역시 동성로)를 통해 전국적으로 미용 교육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