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에이디야, '힙'한 매력 자랑…9일 데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ADYA(에이디야)가 ‘힙’한 매력을 자랑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오는 9일 데뷔하는 신인 그룹 에이디야의 콘셉트 포토(Follwing Ver.)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디야는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포즈, 그에 어울리는 독특한 색감이 에이디야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각각의 다른 헤어스타일은 물론, 의상과 표정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그 다름이 하나로 모여 나타나는 시너지가 시선을 모은다. 에이디야는 사진 한 장에 팀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영어 ‘어드벤처’의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뜻의 ‘야(YA)’로 만들어진 팀명대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게재한 퍼포먼스 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에이디야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 그리고 차별화된 실력으로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나겠다는 각오다.

 

한편 에이디야는 같은 날 2일 오후 3시부터 첫 번째 싱글 앨범 ‘ADYA’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포토북과 포토카드,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이 담긴 데뷔 앨범인 만큼 높은 소장 가치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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