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승연애3'가 제주도에서 느낀 만남과 이별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OST들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8일) 오후 12시 여덟 번째 OST인 Heon Seo(헌서)의 'All Blue'와 SHIRT(셔츠)의 '어차피 만날 것 같아' 총 2곡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환승연애3'와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우선 Heon Seo(헌서)의 'All Blue'는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파란색'으로 해석한 곡으로, 청량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가창을 맡은 헌서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귀를 시원하게 밝혀줄 매력적인 신스팝이다. 또 SHIRT(셔츠)의 '어차피 만날 것 같아'는 여러 사람과 많은 인연을 나누어 보아도, 결국 마음은 서로에게 더 기울어져 '우린 어차피 만날 인연'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최근 '환승연애3'가 핑크빛 무드로 물든 제주도 데이트 과정을 보여주며 '역대급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새로운 OST들은 설레는 만남과 애틋한 이별 등 다양한 무드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그리고 있는 '환승연애3'가 도파민을 끌어 올릴 새 OST들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2일) 오후 6시 DEW(듀), 4BOUT(어바웃), ABOPF(아보프)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여섯 번째 OST를 발매한다. 이번 OST Part6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차별화된 음악들을 선보여 온 김태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MONOPOLE(모노폴) 소속의 최정인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우선 13년 커플 동진-다혜 서사에 자주 등장한 '우리 헤어지자'는 수많은 이별과 만남의 반복으로 지친 연인들이 이제는 서로를 놓아주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R&B, 발라드를 기반으로 매력 있는 음색과 리스너를 위로하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 DEW(듀)와 독보적인 음색과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색채와 발자취를 이어오고 있는 4BOUT(어바웃)이 가창을 맡았다. 이어 'Unpredictable'은 예측 불가한 상황에 놓인 연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몽환적이고 개성있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