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태양] 랭키파이는 2023년 12월 1주차 보이그룹 트랜드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랭키파이의 11월 4주차부터 12월 1주차까지 검색량과 구글트랜드 점수를 지수화한 순위 결과다. 세븐틴은 트랜드지수 5만 8,714포인트로 전주보다 2만 7,287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방탄소년단은 트랜드지수 1만 3,456포인트로 전주보다 2,559포인트 상승했다. 3위 더보이즈는 트랜드지수 4,751포인트로 전주보다 339포인트 하락했다. 4위 스트레이키즈는 트랜드지수 4,353포인트로 전주보다 2,423포인트 하락했다. 5위 비투비는 트랜드지수 3,615포인트로 전주보다 2,381포인트 하락했다. 6위 엑소, 7위 제로베이스원, 8위 NCT, 9위 샤이니, 10위 엔하이픈, 11위 아스트로, 12위 트레저, 13위 에이티즈, 14위 몬스타엑스, 15위 보이넥스트도어, 16위 위너, 17위 슈퍼주니어, 18위 2PM, 19위 SF9, 20위 온앤오프가 차지했다. 순위 그룹명 트랜드지수 순위변동 1 세븐틴 58,7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와 함께한 신곡이 '핫'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발매된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은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톱100 진입에 이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오르며 순항을 시작했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에픽하이 고유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낸 곡이다. '글로벌 K-POP 아이콘'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색다르고 품격 있는 로우파이(Lo-fi) 감각을 한층 배가하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렸다. 이별 후 속절없이 휴대폰만 바라보는 연인들의 처절한 서사 위로 담담하게 쌓아 올린 호시의 보컬과 에픽하이의 탄탄한 래핑이 쓸쓸한 감성과 함께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가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해 이번 신보의 다크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이에 유튜브 채널 및 음원사이트 댓글 반응 또한 뜨겁게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