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에서 르세라핌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1위 르세라핌은 트렌드지수 15,560점으로 전주보다 14,969점 하락했다.2위 아이브는 트렌드지수 11,808점으로 전주보다 768점 하락했다.3위 뉴진스는 트렌드지수 9,889점으로 전주보다 2,368점 하락했다.4위 에스파는 트렌드지수 7,931점으로 전주보다 10,387점 하락했다.5위 여자아이들은 트렌드지수 5,226점으로 전주보다 942점 상승했다.6위 엔믹스는 트렌드지수 4,642점으로 전주보다 368점 상승했다.7위 비비지는 트렌드지수 2,790점으로 전주보다 183점 상승했다.8위 피프티피프티는 트렌드지수 2,180점으로 전주보다 376점 상승했다.9위 프로미스나인은 트렌드지수 2,020점으로 전주보다 375점 하락했다.10위 하이키는 트렌드지수 2,020점으로 전주보다 1,032점 하락했다.11위 아이즈원, 12위 스테이씨, 13위 트리플에스, 14위 첫사랑, 15위 시그니처, 16
[라온신문 온라인뉴스팀] 이진호가 SBS가 오메가엑스 템퍼링에 관여했다는 주장에 의혹을 제기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BS도 한편이었다? 제2의 피프티 사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다루긴 했지만, 핵심을 짚어내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오히려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제2의 피프티 사례가 있었다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SBS까지 템퍼링에 관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가 됐다. 오메가엑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며 “문의를 받고 고민을 했다. SBS라는 대형 방송사가 오메가엑스라는 그룹을 위해서 지원사격까지 해줬을까?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한 번 취재를 해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유튜버 인지웅의 주장들에 반박하며 “스파이어라는 회사가 오메가엑스라는 그룹을 론칭을 했는데 다날이라는 대형 유통사가 멤버들을 빼가기 위해서 IPQ라는 회사를 이용했다는 건데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서 IPQ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다날 측은 뒤에 있는 쩐주다라는 의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주명부를 입수해봤다. 다날에서 멤버들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 진입했다. 29일(현지시간)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18위를 기록했다. 싱글 톱100은 빌보드 핫100에 해당하는 영국의 권위 있는 차트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31일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96위로 처음 진입하며 최단 기록으로 입성한 후 61위·34위에 이어 26위까지 순위가 수직으로 상승했다. 앞서 블랙핑크와 레이다 가가의 컬래버 곡 '사우어 캔디'는 해당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K팝 걸그룹 단독 기록은 피프티 피프티가 최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22년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