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유재석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0,747점으로 전주보다 820점 하락했다. 2위 한가인은 트렌드지수 8,292점으로 전주보다 8,980점 하락했다. 3위 조보아는 트렌드지수 8,128점으로 전주보다 3,597점 하락했다. 4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6,557점으로 전주보다 2,243점 하락했다. 5위 라미란은 트렌드지수 5,076점으로 전주보다 3,197점 하락했다. 6위 류혜영은 트렌드지수 4,794점으로 전주보다 5,192점 하락했다. 7위 이장우는 트렌드지수 3,871점으로 전주보다 399점 하락했다. 8위 규현은 트렌드지수 3,604점으로 전주보다 2,803점 하락했다. 9위 조슈아는 트렌드지수 3,604점으로 전주보다 2,439점 상승했다. 10위 풍자는 트렌드지수 3,081점으로 전주보다 1,450점 하락했다. 11위 조세호, 12위 이지혜, 13위 백종원, 14위 김용건, 15위 서장훈, 16위 박나래,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풍자와 이색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풍자愛술’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열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송가인은 풍자와 같이 마실 막걸리로 자신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에 참여한 막걸리를 쇼핑하는가 하면, 주량이 막걸리 1병이라고 밝히는 등 발랄한 토크로 재미를 더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술 먹는 거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했던 것도 잠시, 첫 잔을 깔끔하게 입에 털어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송가인은 막걸리 광고 모델이 된 이야기부터 막걸리를 극찬하는 등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흥 넘치는 막걸리 파티에 기분 좋아진 송가인은 “제가 풍자 씨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풍자가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언급하자, 송가인은 깜짝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흥을 달궜다. 송가인은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귀호강을 안기는가 하면, 센스 있게 풍자의 선물까지 챙기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6월 14일 자신이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주질, 맛까지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큰 손에 매력 넘치는’ 여자 4인방이 ‘위장취업’으로 만났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오는 6월 14일(수)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에 캐스팅돼 전국을 누빈다. ‘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명확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일당보다 더 먹으면 저희가 돈 내요”라고 양심 선언까지 한다고 해, 한계 없는 ‘먹방 끝판왕’의 위엄을 발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4인방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로도 유명하다. ‘맏언니’ 김민경은 엄마처럼 세 멤버들을 보살피는 한편, ‘근수저’다운 천상 일꾼의 면모로 이들을 리드한다. 신기루는 입만 열면 거짓이 난무하는 ‘드립’으로 폭소를 안기지만, 따뜻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흥부자’ 홍윤화는 어디서든 잘 융화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언니 같은 막내’ 풍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장취업’의 ‘브레인’을 자처한다. 제작진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네 여자가 위장을 채우기 위해 취업에 나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풍자가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풍자,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17개 정도 된다”며 “하루에 6개까지 찍었다. 줄여서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대세 예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풍자는 센 이미지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풍자는 “지난해 TV 광고 12개 이야기하고 있었다. 최종까지 갔는데 이미지가 세다고 다 안됐다”고 말했다. 또 풍자는 “엄청난 대식가였다. 잘 먹을 때는 김밥 24줄을 먹었다. 김치통에 김밥을 넣어서 들고 다녔다. 또 한번은 몸이 안 좋아서 죽집에서 죽 8통을 먹었다. 한 달 식비가 평균 500만 원이었다”며 “요즘은 먹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불러주셔서 식비가 줄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풍자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쌈장으로 체중 38㎏ 정도 감량했다. 저염 쌈장에 참치, 청양고추, 참기름, 고춧가루, 파 넣고 쌈을 싸 먹었다"며 "많은 분이 그 레시피를 따라 해서 드셨는데, 맛있어서 10㎏씩 쪘다고 했다. 밥도 비벼 드신 것 같다. 그렇게 드시면 살찐다"고 강조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풍자가 '라디오스타'에서 38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비화를 들려준다.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풍자는 남녀노소 구분 없는 차진 마라맛 혓바닥과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며 유튜브를 넘어 예능까지 진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풍자는 녹화장을 휘어잡는 매운 입담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최근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살려서 방송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풍자의 방송 활약상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풍자는 "밖에서는 센 캐릭터를 숨길 때가 있다"고 고백한다. 또 그는 의도적으로 센 캐릭터를 숨기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러면서 풍자는 센 이미지 때문에 팬들로부터 난감한 팬서비스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풍자는 희극인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공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함께 ‘9라걸즈(?)’를 결성, 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가 9XL 나눔 바자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이국주는 아무나 올 수 없고, 살 수도 없는 ‘9XL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와 바자회 준비에 한창인 그녀는 각종 웰컴 드링크와 상상을 초월하는 핑거 푸드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기루, 풍자는 ‘9XL 나눔 바자회’에 VIP 고객으로 출격, 이들은 국주네 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친 숨을 내뱉는가 하면 급기야 토크 중단 사태까지 맞는다. 이에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바자회를 앞두고 ‘9라 걸즈(?)’를 결성한 이국주, 신기루, 풍자는 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동네 라이더가 총출동한 가운데, 끝없는 배달 음식 행렬로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자회 향연 속 ‘9라 걸즈’는 과연 ‘9XL 나눔 바자회’를 시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