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지수에서 오유진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5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4주차의 미스트롯3 참가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오유진은 트렌드지수 15,811점으로 전주보다 10,085점 상승했다. 2위 배아현은 트렌드지수 5,855점으로 전주보다 4,490점 상승했다. 3위 나영은 트렌드지수 5,358점으로 전주보다 2,896점 상승했다. 4위 빈예서는 트렌드지수 4,949점으로 전주보다 6,272점 하락했다. 5위 풍금은 트렌드지수 4,267점으로 전주보다 3,682점 상승했다. 6위 박지윤은 트렌드지수 4,247점으로 전주보다 252점 상승했다. 7위 천가연은 트렌드지수 3,801점으로 전주보다 3,412점 상승했다. 8위 양서윤은 트렌드지수 3,611점으로 전주보다 3,303점 상승했다. 9위 정서주는 트렌드지수 2,230점으로 전주보다 1,516점 하락했다. 10위 복지은은 트렌드지수 2,151점으로 전주보다 1,889점 하락했다. 11위 곽지은, 12위 슬기, 13위 염유리, 14위 채수현, 15위 김민선, 16위 윤서령, 17위 정슬, 18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풍금이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2라운드 팀미션을 이끌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올하트'를 달성해 3라운드에 쾌속 직행했다. 풍금은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3회에 시작된 2라운드에서 '현역부A' 멤버로서 장르별 팀미션에 도전, '1라운드 진' 배아현을 비롯해 이하린-슬기와 함께 퍼포먼스 트롯에 도전했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방실이의 '아! 사루비아'로, 콘셉트 회의에서 풍금은 "사루비아 꽃을 꽂고 플라멩코에 도전하자"며 구성을 주도해 맏언니의 든든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호기롭게 도전한 플라멩코에서 인생 첫 퍼포먼스에 도전하게 된 풍금은 '하체 부실' 면모를 드러내며 고전했고, 중간 점검에서도 "어색함이 많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풍금은 "지기 싫고 창피하기 싫다, 지금까지 버텨낸 현역의 자존심을 꼭 보여주고 싶다"며 연습량을 늘렸고, '복대 투혼'을 비롯해 발바닥에 멍이 들고, 발톱이 빠질 정도의 노력 끝에 현역부A 무대에 올랐다. 본 무대에서 완벽한 '풍라멩코'로 변신한 풍금은 '리틀 이미자'다운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선수 출신 파트너와의 깜짝 무대에서는 귀여운 앙탈로 웃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풍금이 생애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풍금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부라보 풍금’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부라보 아줌마'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포문을 연 풍금은 정통 트로트 강자라는 별명에 맞게 '추억의 대관령'과 '추풍령', '청춘고백', '봄날은 간다', '갈대의 순정', '해운대 엘레지', '분교' 등 정통 트로트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탁월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뽐냈다. 이어 풍금은 이미자의 '아씨'와 '모정', 진성의 '울엄마'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무대들을 재현하며 관객들을 자신의 감성에 젖게 했고 '달고나'로 달콤함을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같은 소속사 식구인 특전사 출신 트로트가수 박군이 스페셜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한잔해', '아침밥상' 등의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풍금은 사전에 팬들이 작성한 질문을 보고 직접 골라 뽑는 포스트잇 Q&A를 비롯해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팬미팅을 찾은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을 선물하는 등 항상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