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지수에서 제주도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국내여행 선호 도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렌드지수 9,926점으로 전주보다 7,075점 하락했다. 2위 부산은 트렌드지수 6,224점으로 전주보다 334점 하락했다. 3위 강릉은 트렌드지수 5,642점으로 전주보다 865점 상승했다. 4위 서울은 트렌드지수 5,054점으로 전주보다 338점 하락했다. 5위 대전은 트렌드지수 4,923점으로 전주보다 60점 하락했다. 6위 대구는 트렌드지수 4,615점으로 전주보다 270점 하락했다. 7위 여수는 트렌드지수 4,373점으로 전주보다 154점 상승했다. 8위 청주는 트렌드지수 4,303점으로 전주보다 352점 하락했다. 9위 포항은 트렌드지수 4,101점으로 전주보다 476점 상승했다. 10위 경주는 트렌드지수 3,784점으로 전주보다 210점 하락했다. 11위 울산, 12위 전주, 13위 진주, 14위 인천, 15위 군산, 16위 목포, 17위 수원, 18위 광주, 19위 영덕, 20위는 춘천으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김태양] 랭키파이는 12월 국내여행 선호도시 트랜드지수를 발표했다. 11월 랭키파이 검색량과 구글트랜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랜드지수 9,413포인트로 전월보다 303포인트 상승했다. 2위 경주는 트랜드지수 7,562포인트로 전월보다 355포인트 상승, 3위 부산은 트랜드지수 7,004포인트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 4위 서울은 트랜드지수 4,769포인트로 전월보다 237포인트 상승, 5위 대구는 트랜드지수 4,571포인트로 전월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6위 대전, 7위 강릉, 8위 청주, 9위 여수, 10위 포항, 11위 전주, 12위 울산, 13위 진주, 14위 인천, 15위 군산, 16위 광주, 17위 수원, 18위 창원, 19위 목포, 20위는 춘천로 나타났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스코와 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기업시민프렌즈'가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2시간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현대로데오타워 맞은편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은 ‘동네 행복 버스킹’을 줄인 것으로,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의 기회를 잃은 지역인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포항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퓨전국악밴드 한터울을 비롯해 김동석, 홍재즈밴드, 심포니에타, 바라보다까지 포항지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디 뮤지션 5개 팀이 가요, 재즈, 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마련한 포스코 윤성학 계장은 “많은 분들께서 금요일 저녁 가족, 연인들과 함께 기업시민 프렌즈가 준비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