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소라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8일 밤 12시 소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라의 신곡 'HIT THE ROA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늘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발랄함과 고혹적인 매력까지 담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소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게 하나의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라의 신곡 'HIT THE ROAD'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가수 영탁이 신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영탁은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폼)의 타이틀곡 'FORM'(폼미쳤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유럽을 연상케하는 거리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영탁은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이어 바에서 갑자기 총을 꺼내 화면을 노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YOUNGTAK 폼미쳤다 2023. 08. 01'이란 문구가 뜨면서 신곡 발매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영탁은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 차전 ‘팀 K 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 직후 축하 공연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폼미쳤다’(FORM)의 선공개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폼'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영탁은 오는 8월 25일부터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진행한다. 한편 영탁은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특별한 비주얼로 2023년 첫 컴백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와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단체 및 개인 티저를 순차 공개하고 있고, 24일 밤 12시에는 사나, 지효, 미나 3인의 개별 포토를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사나, 지효, 미나 세 멤버는 와일드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나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철창마저 소품처럼 활용한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였고, 지효는 당당하고 쿨한 애티튜드로 카메라에 시선을 던졌다. 미나는 몽환적인 표정, 빠져드는 블랙홀 눈빛으로 우아한 고유 매력을 더욱 환하게 빛냈다. 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공개 중인 티저 이미지만큼 새롭고 과감한 트와이스의 면모를 담은 노래다.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저돌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각을 깨울 예정이다.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크라이 포 미(CRY FOR ME)',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