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9월 'KOOL'로 컴백한다. 오늘(28일)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공식 SNS를 통해 'KOOL'의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힙한 스타일링의 멤버 고우림이 이국적인 공간에 들어가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KOOL'이라는 신곡 명과 'SPIN-OFF'(스핀오프)라는 힌트, 'BE RIGHT BACK'(비 라이트 백)이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5월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12월 싱글 1집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하며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올해 7월에도 이와 연관되는 신곡 'White Night (백야)'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포레스텔라가 이번 'KOOL'에서는 티징 시작부터 스핀오프를 내걸며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내 최초의 국악 유튜버로 활동하며 국악 한류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국악그룹 ‘퀸(Queen)’이 산청을 찾는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퀸의 ‘NEW WAVE’ 공연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퀸의 이번 공연 ‘NEW WAVE’는 전통예술에 재즈와 락, 라틴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을 접목,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크로스오버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그룹 퀸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 국내 최초의 국악 유튜버로 활동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퀸은 30여 개국 50여 도시에서 80여 차례의 해외공연을 진행,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편 국악 한류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퀸’이 ‘겨울왕국2’의 삽입곡 ‘숨겨진 세상’을 가야금과 대금, 장구 등 국악기로 해석해 연주한 커버 영상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15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산청군이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진행하는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의 하나로 진행된다. 기산국악당에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