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향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2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향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소력 짙은 음색과 표현력을 자랑하는 최향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트롯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향은 KBS 2TV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톱7 출신이다. 최근에는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했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의영, 김채원, 고정우, 방송인 정성호, 박소라, 아나운서 황수경, 스포테이너 양준혁, 이장군, 김태술,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향이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J2 E&M 소속 가수 최향이 오늘(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콩닥콩닥', 수록곡 '기억할래요' 총 두 곡이 수록, 지난해 6월 발표한 '봉숭아꽃물'에 이어 약 1년 만에 대중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콩닥콩닥'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으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애교 있고 센스 있는 최향의 목소리와 음악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최향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수록곡 '기억할래요'는 가을에 듣기 좋은 발라드곡으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담은 곡으로 최향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애정을 보여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싱글 앨범은 쿨의 히트곡 '아로하'의 작곡가이자 SBS '싱포레스트'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위종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 최향과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리스너들의 오감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TOP7 멤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