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김신영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1위 김신영은 트렌드지수 38,550점으로 전주보다 37,218점 상승했다.2위 이찬원은 트렌드지수 21,454점으로 전주보다 1,438점 하락했다.3위 이천수는 트렌드지수 16,415점으로 전주보다 9,418점 상승했다.4위 이효리는 트렌드지수 7,995점으로 전주보다 1,140점 상승했다.5위 한혜진은 트렌드지수 7,689점으로 전주보다 1,012점 상승했다.6위 나인우는 트렌드지수 7,124점으로 전주보다 4,852점 하락했다.7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6,557점으로 전주보다 2,243점 하락했다.8위 최경환은 트렌드지수 6,372점으로 전주보다 3,722점 상승했다.9위 김종민은 트렌드지수 5,438점으로 전주보다 882점 상승했다.10위 주우재는 트렌드지수 5,180점으로 전주보다 950점 상승했다.11위 강경준, 12위 김재원, 13위 김준호, 14위 김종국, 15위 송영길, 16위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야구선수 최경환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한국 프로야구 외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던 야구선수이자 야구 코치 및 야구 해설위원까지 겸임했던 최경환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출연한다. 최경환은 15세 연하의 아내 박여원과 결혼한 후 11세, 9세, 7세, 6세, 5개월 등 총 다섯 자녀를 뒀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5형제를 둔 다자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 부부 집에는 5형제의 육아를 돕기 위해 박여원의 친오빠까지 함께 살고 있어, 한 집안에 남자만 총 7명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반려견의 성별마저 수컷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박여원과 그의 친오빠는 이른 시간부터 5형제의 아침밥을 차려주며 바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최경환은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 박여원을 분노하게 한다. 박여원은 "남편은 물론 가사 관리사의 도움도 없이 11년간 독박육아를 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최경환은 "야구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동안 거의 육아를 하지 못했고, 이제 육아를 시작한 지 1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