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찬열의 솔로곡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에 백현, 첸, 디오가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19일 SMTOWN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찬열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가 깜짝 출연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 시간을 함께 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찬열이 직접 작사한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신스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찬열이 사랑의달팽이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4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엑소 찬열이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장애 아동 2명의 인공와우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2021년 1월부터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후원을 포함해 총 4차례의 추가 후원을 진행했다. 그는 “어린이날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세상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가 청각장애다. 매년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난청으로 태어난다"며 "엑소 찬열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언어재활치료를 지속하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엄마의 편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 원 이상 정기후원 시 '소울백 굿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