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발라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하림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발라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하림은 트렌드지수 15,202점으로 전주보다 613점 하락했다. 2위 서인국은 트렌드지수 8,778점으로 전주보다 414점 상승했다. 3위 린은 트렌드지수 6,505점으로 전주보다 295점 상승했다. 4위 이승기는 트렌드지수 4,425점으로 전주보다 771점 하락했다. 5위 김민석은 트렌드지수 3,845점으로 전주보다 634점 하락했다. 6위 김세정은 트렌드지수 3,418점으로 전주보다 713점 하락했다. 7위 버즈는 트렌드지수 2,817점으로 전주보다 168점 하락했다. 8위 진주는 트렌드지수 2,798점으로 전주보다 334점 하락했다. 9위 이지훈은 트렌드지수 2,154점으로 전주보다 111점 상승했다. 10위 김태우는 트렌드지수 2,141점으로 전주보다 2,155점 하락했다. 11위 로이킴, 12위 바다, 13위 김재환, 14위 노을, 15위 김범수, 16위 환희, 17위 이수, 18위 김나영, 19위 이석훈, 20위는 리즈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타이거JK가 직접 기획한 웹툰 OST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타이거JK는 오늘(13일) 순정 누아르 웹툰 '진주'의 동명 OST 곡을 발표한다. '진주'는 인기 웹툰 '통' '독고'로 유명한 백두 작가의 신작. 퇴역한 전국구 주먹 진주현이 안암 판정을 받고 고향에 내려가 펼치는 극한의 인생 반전 스토리를 그렸다. 타이거JK와 백두 작가가 '진주'라는 원천 아이템으로 각자의 창작물을 만든다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된 협업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두 아티스트는 작품의 스토리를 자신만의 영감으로 해석했고, 본인들의 영역인 음악과 웹툰으로 완성했다. 타이거JK가 작사, 작곡, 노래하고 윤미래가 피처링한 신곡 '진주'는 웹툰에 몰입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의 질긴 악연 속에 파생되는 에피소드, 그 과정을 풀어내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주인공의 부드럽지만 거친 순애보를 그려냈다. 음원은 웹툰의 프롤로그에도 삽입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두 작가의 거칠지만 섬세한 화풍이 돋보이는 액션 누아르 장르의 순정 웹툰 '진주'는 오늘(13일)부터 매주 월요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주가 7월 3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독일 Interkultur재단이 주관하며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합창 올림픽이자 국제적인 대회로 합창단 및 지휘자가 1위부터 1000위 까지의 공식 순위가 기록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휘자 자격으로 경연 무대에 오른 진주는 4곡의 프로그램을 제한시간 내에 역동적이며 아름다운 화음으로 완벽하게 이끌어 내었다.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진주가 합창대회에 참가한다고 했을 때 회사 입장에서는 놀라웠다. 그리고 지휘자로서 참가한다는 말에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로 했다. 경연곡의 선곡에서 편곡, 악보 편집, 단원들의 연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은메달을 수상하니까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는 서울장신대학교(총장 황해국)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