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클라씨(CLASS:y) 지민이 배성재와 만나 삼촌과 조카 케미를 뽐냈다. 클라씨 지민은 지난 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솔직하고 발랄한 토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지민은 "저 혼자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윈터 블룸)을 소개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민은 음악방송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지민은 클라씨 활동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대사에 임명된 근황을 전하며 개회식까지 홍보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근황 토크 후 지민은 '대충 결정해드립니다' 코너에 참여, 청취자들의 고민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내놓는 등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대충 결정해드립니다'에서 지민은 배성재와 연속으로 같은 선택을 내리는 등 삼촌과 조카같은 친근한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어떤 고민이든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은 지민은 코너 미션을 성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 뉴진스(NewJeans)가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저력을 드러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9일) 오전 12월 4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4일로,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4주 차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에이티즈, 일본 부문은 지민, 중국 부문은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에이티즈의 'THE WORLD EP.FIN : WILL'이 미국 종합 지수 1만1243.52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樂-STAR'가 미국 종합 지수 8387.22점으로 2위, 정국의 'GOLDEN'이 미국 종합 지수 7572.8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이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했다. 빅히트 뮤직은 오늘(22일) 오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지민의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클로저 댄 디스'는 잔잔한 비트와 힙합 리듬이 조화된 이지 리스닝 곡이다. 밝은 무드의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지민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아미(팬덤명)를 위해 만든 팬송이다. 지민의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클로저 댄 디스'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공개됐다. 지민의 신곡 작업 과정, 가요계 데뷔, 콘서트 장면, 시상식 수상 모습 등 방탄소년단 10년의 기록이 담겼다. 지민은 지난 2개월 간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ThisisJimin' 콘텐츠를 선보였다. 팬송으로 뜻깊은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은 지난 6월 17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약속'은 2021년 6월 11일, 최단기간 2억 7510만 스트리밍 달성으로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재생 기록을 수립한 뒤로 지금껏 전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랙(3억 개 이상)을 보유해 2023년 1월 5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신기록 공식 인증을 받은 거대 플랫폼으로 3억 개의 트랙 중 한국어 곡인 '약속'이 1위라는 의미이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사운드클라우드 신기록 등재에 플랫폼 내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지민의 '약속'을 명시, "BTS 멤버 지민은 2018년 12월 30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그의 첫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라며 "'약속'은 발매 후 첫 24시간 중 850만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재생된 트랙으로 2023년 1월 기준 3억 2700만 스트리밍을 달성,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인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6위에 자리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랩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5위에 올랐다. 진은 작년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아스트로넛)’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3위로 재진입했다. 한편 지민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첫 솔로 앨범 ‘D-DAY(디 데이)’가 17위, 지민의 ‘FACE’가 35위, 지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일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엔젤 파트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이 이번주 핫100 차트(6월 3일자)에 6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네 번째로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민은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76위),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30위),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1위)를 핫100 차트에 진입시킨 바 있다. ‘엔젤 파트1’은 핫100 외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휩쓸었다. ‘핫 랩송’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16위, ‘핫 R&B/힙합 송’ 18위 등 여러 차트에 고르게 포진했다. ‘엔젤 파트1’은 미국 아티스트 코닥 블랙과 NLE 초파가 만든 힙합곡으로, 영화의 메인 테마곡이다. 지민과 코닥 블랙, 제이크(JVK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참여한 ‘분노의 질주10’ OST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9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이날 21곡이 담겨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OST 앨범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열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현재 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솔로로도 일본에서 인기가 뜨겁다. 12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올해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올 들어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는 지민이 처음이다. 앞서 지민은 '페이스'로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을 석권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 또 '페이스'는 일본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올해 3월 기준)에서는 2위에 올랐다. '페이스'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4월 8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직행,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또 '페이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