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니키, 정원, 제이크가 오늘(12일) 화요일 오전, 젠틀몬스터 도쿄 아오야마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엔하이픈의 멤버 니키는 터틀넥 니트에 카고 팬츠, 제이크는 라이더 재킷에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함께 더해 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정원은 체크 아우터와 데님팬츠에 비니와 젠틀몬스터 안경을 더해 훈훈한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니키와 제이크가 착용한 시크한 선글라스는 모두 젠틀몬스터의 2024년 컬렉션으로 니키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블랑 G13(BLANC-G13) 제품이다. 볼륨감 있는 감각적인 라운드 실루엣에 차분한 그레이 프레임과 현대적인 그레이 미러 렌즈가 조화를 이루고, 템플에 결합된 메탈 아이콘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제이크가 착용한 보이드 KC6(VOID-KC6)은 현대적인 터치를 담은 스퀘어 실루엣에 오묘한 카키 컬러가 특징이며, 반투명 템플에 결합된 메탈 아이콘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정원의 남친룩을 완성해준 본조 01(VONZO-01)은 젠틀몬스터의 대담하고 용기 있는 시도를 담은 BOLD 컬렉션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미국 팝스타 JVKE(제이크)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NCT DREAM의 새 싱글 'Broken Melodies (JVKE Remix)'(브로큰 멜로디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NCT DREAM 정규 3집 수록곡 'Broken Melodies'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다채로운 사운드 연출과 사랑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벅찬 감성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JVK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 만큼 어떤 새로운 색깔의 'Broken Melodies'가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JVKE는 2022년 발표한 싱글 'golden hour'(골든 아워)로 미국 빌보드 '핫 100' 및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를 강타한 싱어송라이터이며, NCT DREAM은 정규 3집 음반 판매량만 432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 막강한 파워와 위상을 입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대표 그룹'으로, 두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