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의 첫 단독 콘서트가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제이유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그루비한 멜로디, 감성적인 송라이팅 실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다. 인기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 ‘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프런트맨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이어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유미의 세포들’ OST ‘오늘도 내 하루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제이유나의 첫 단독 콘서트 ‘내추럴(Natural)’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22기’에 선정돼 CJ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공연으로 기존 발매 곡뿐만 아니라 곧 발매를 앞둔 EP의 수록곡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유나(J.UNA)의 단독 콘서트 ‘내추럴’ 예매는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인디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마련한 '2022 M인디열전 시리즈'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7·10·11월 3회에 걸쳐 '2022 M인디열전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홍대 앞(서교동) 기반의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M인디열전 시리즈는 마포아트센터에서 3회,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6회 진행한다.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4회의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인가수가 오프닝을 꾸미고, 실력과 인지도로 무장한 선배가수가 메인아티스트로 무대를 장식한다. 먼저 지난해 JTBC ‘슈퍼밴드2’에서 톱10에 오르며 탁월한 기타실력과 보이스로 아티스트의 반열을 향해 가는 제이유나가 7월 2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오른다. 제이유나는 지난 2020년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인디콘택트의 신인 가수로 선배 주윤하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마포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M인디열전 두 번째 아티스트로 나서 더욱 성숙해진 실력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날 몽환적인 사운드의 10 to 4가 오프닝 무
다가오는 10일,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 (J.UNA)가 새로운 EP를 선보인다. 엠피엠지의 싱어송라이터 기반 레이블인 광합성에 새롭게 합류한 제이유나 (J.UNA)가 EP [Discovery]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EP [Discovery]는 제이유나 (J.UNA)가 첫 EP [inspiration] 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여러 관계 속에서 발견한 본인의 모습과 제이유나 (J.UNA)를 앞으로 발견하게 될 리스너들에게 건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EP [Discovery]는 타이틀곡 ‘Foolish’를 비롯하여 ‘December 31’, ‘KNOCK KNOCK (with 홍이삭)’, ‘Kiss in my Room (Prod. 정동환 of 멜로망스)’, ‘어떤 의미 (with 서자영)’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8]의 ‘이건 아닌 것 같아’로 데뷔한 제이유나 (J.UNA)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스테이지에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