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깐죽포차’에 배우 정성화, 정재은이 최종회 방송 스페셜 알바로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알바로 뮤지컬 ‘영웅’의 ‘정남매’ 정성화, 정재은이 방문, 각각 홀과 주방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친다. 팽현숙은 본격적인 포차 영업 전 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정성화가 “그래도 밥은 주네요?”라고 묻자 “지금 식사가 마지막 식사니까 맛있게 드셔야 한다”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푸짐한 식사 대접에 정성화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안주 메뉴를 대방출한다. 취사병 출신인 정성화는 환상적인 조화로 어우러진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정성화의 야심 찬 안주 메뉴가 포차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상준은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요리하던 정성화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서 계속 부르자 “이 정도면 제가 요리하면 안 될까요?”라며 대 환장 티키타카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한다. ‘깐죽포차’를 통해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정재은은 첫 손님맞이부터 서빙, 메뉴 소개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정재은은 예술학과 입시가 끝난 딸과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윤진과 정성화가 '비보티비'의 콘텐츠 '어서오쎄오'를 찾는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오늘(30일) 오후 6시 콘텐츠 '어서오쎄오' 스무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김윤진 정성화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 이날 정성화는 "송은이가 부를 땐 언제든 온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심지어 한때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이에 송은이는 "어머니가 아직도 '우리 성화를 그때 잡었아야 했다'라고 아쉬워한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 중인 정성화는 모두가 감탄한 콰지모도의 대표곡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웅' 안중근 역할에 대한 송은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고 자신감 있는 답변으로 박수를 받는다. 함께 출연한 김윤진은 "헐리웃 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원조 월드스타인 김윤진과 '비보 페밀리' 정성화의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는 물론, 반전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을 '어서오쎄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