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유재석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2주차의 개그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9,414점으로 전주보다 726점 하락했다. 2위 박수홍은 트렌드지수 9,240점으로 전주보다 8,296점 상승했다. 3위 조세호는 트렌드지수 6,903점으로 전주보다 3,451점 하락했다. 4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4,894점으로 전주보다 0점 유지했다. 5위 강호동은 트렌드지수 3,882점으로 전주보다 1,092점 상승했다. 6위 신동엽은 트렌드지수 3,538점으로 전주보다 858점 상승했다. 7위 강재준은 트렌드지수 3,506점으로 전주보다 3,279점 상승했다. 8위 이경규는 트렌드지수 2,623점으로 전주보다 1,045점 하락했다. 9위 이승윤은 트렌드지수 2,424점으로 전주보다 25점 상승했다. 10위 장동민은 트렌드지수 2,382점으로 전주보다 345점 상승했다. 11위 김대희, 12위 이수근, 13위 허경환, 14위 박명수, 15위 김재우, 16위 이상해, 17위 김국진, 18위 양세찬, 19위 정형돈, 20위는 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해,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로 차려입은 3명의 수사관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동민은 "추리하고, 검증하고 이런 걸 해보긴 한 거야?"라고 말하며 뇌섹남 다운 기대감을 더한다. 조우종은 "영화보다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라며 사뭇 비장한 자막과 함께 세상이 찾지 못한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하니는 "우리가 서치한 이야기가 궁금하니?"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첫 녹화에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 마니아였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했으며, 하니는 "알파고급 추리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맞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600억대 규모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의 지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관계자는 "장동민과 A씨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장동민이 A씨 소유의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연히 만난 A씨가 장동민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것"이고 설명했다. A씨와 사진을 찍었다는 주장에는 "촬영차 방문한 것"이라며 "A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A씨와의 친분을 재차 부인했다. 앞서 지난 11일 디스패치는 지난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맘카페 운영자 A씨와 연루된 이른바 '재테크 달인' 50대 여성 방송인이 현영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상품권 재테크를 해주겠다며 사기를 벌였다. 이에 현혹된 현영은 지난해 4월 29일 밤 9시~10시까지 각각 1억원을 다섯 차례에 걸쳐 총 5억원을 A씨에게 송금했다. 이를 통해 현영은 5개월간 A씨에게 이자로 월 3500만원(약 7%)을 지급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