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이영애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의 SNS 웨이보에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밀착해 서로의 얼굴에 꽃받침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참석했다가 만나 사진을 찍게 됐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은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영화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고윤정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3주차의 영화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고윤정은 트렌드지수 14,987점으로 전주보다 1,534점 하락했다. 2위 박보영은 트렌드지수 14,368점으로 전주보다 2,334점 하락했다. 3위 임시완은 트렌드지수 10,999점으로 전주보다 3,532점 하락했다. 4위 정우성은 트렌드지수 10,849점으로 전주보다 480점 상승했다. 5위 장동윤은 트렌드지수 9,175점으로 전주보다 1,456점 하락했다. 6위 마동석은 트렌드지수 8,266점으로 전주보다 2,383점 상승했다. 7위 박서준은 트렌드지수 7,655점으로 전주보다 838점 하락했다. 8위 김태리는 트렌드지수 6,689점으로 전주보다 3,249점 하락했다. 9위 강동원은 트렌드지수 6,446점으로 전주보다 2,539점 상승했다. 10위 이영애는 트렌드지수 6,417점으로 전주보다 1,472점 하락했다. 11위 이솜, 12위 손석구, 13위 이선빈, 14위 조인성, 15위 류준열, 16위 이종석, 17위 최민식, 18위 황정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자지구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긴급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영애가 '이스라엘-가자지구 교전 피해 어린이 지원'을 목적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영애가 전달한 성금은 국제적십자운동을 통해 피해지역 아동 의료지원, 구호품 전달 등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지난 8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과 위로의 편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구룡마을 화재와 충청지역 수해,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분쟁 피란민 구호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소아암 환우 구급차 지원, 순직 군인 및 6.25 참전용사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비밀을 가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을 중심으로 그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 유정재(이무생 분), 차세음의 자상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 차세음이 선택한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까지 위태로운 관계로 얽힐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짙은 무드를 묘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캐릭터 포스터 안에는 인물들의 얼굴에 마치 지휘봉을 연상케 하는 하나의 사선이 가로지르고 있다. 사선은 또렷하게 빛나는 눈빛과 함께 흔들리는 이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각 캐릭터가 가진 내면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포스터 안에 새겨진 문구들이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비밀을 감춘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은 “내가 온 이상 최고가 될 겁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라며 지독한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실감케 하는 한편, 보는 이들에게 들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세계적인 마에스트라로 돌아온다.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마에스트라' 측은 3일 이영애의 새로운 변신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지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영애는 음악에 완전히 심취해 있는 표정과 앞을 향해 한껏 손을 뻗은 동작으로 아우라를 확인 시키면서도, 현이 끊어진 바이올린처럼 포스터를 가로지르는 틀어진 사선은 위태로운 불협화음을 알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케스트라에 얽힌 미스터리를 짐작게 하는 '마에스트라'는 이영애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휘 포스터의 경우 촬영 당시 클래식 음악에 맞춰 직접 지휘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해 남다른 생동감과 힘을 엿보이게 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