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펜타곤 우석이 홀로서기 후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우석의 새 싱글 '엠프티 페이퍼'(Empty Paper)는 소속사 이적 후 발매되는 우석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빈 종이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겠다는 우석의 포부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네이비 블루'(Navy Blue)와 수록곡 '스케치'(Sketch) 총 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네이비 블루'는 동경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했던 우석의 젊은 날들을 색깔에 비유한 곡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내일은 어둡지만 동이 터오기 직전처럼 푸르스름한 젊은 날의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다'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앨범명인 '엠프티 페이퍼'의 의도를 극대화하는 수록곡 '스케치'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좇다 때론 방황하는 청춘의 혼란스러움을 표현, 온전한 나 자신을 그려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고민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우석은 곡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에 유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붐 소연과 펜타곤 우석이 프로젝트 음원을 위해 뭉쳤다. 소연과 우석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BTI 프로젝트' 음원 '우린 I'를 발매핸다. MZ세대들의 연애관을 반영한 '우린 I'는 INTP와 INFP의 사랑 노래로, 서로 다르지만 이해하고 사랑을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실제 INTP인 소연과 INFP인 우석을 바탕으로 가사, 영상 및 모든 기획이 진행됐다. 이는 실제로 동일한 MBTI를 가진 대중들의 감성과 현실 그리고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직접 랩 메이킹을 한 우석을 비롯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영프린스가 뮤직비디오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았다. '우린 I' 뮤직비디오에는 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백동욱을 비롯해 또비니(이수빈), 영프린스가 출연하는 것은 물론, 안무가 냥쥬가 챌린지 안무를 위해 MBTI 알파벳을 손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안무를 완성해냈다. 또한 '누잭팟'의 부사장 앨런 리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커버 아트 디자인은 '자취생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의 이모티콘 작가인 JOU까지 참여했다. 퍼블리싱을 진행한 ㈜롱런뮤직 강신영 대표는 "MBTI라는 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