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채널A의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하는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끼 넘치는 자기 PR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채널A '청춘스타' 제작진은 15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108명 예비 청춘스타의 출격을 알리는 지원자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직업과 국적을 불문하고 극한의 청춘전쟁이 예고됐다. '청춘스타'는 3개로 나뉜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팝을 빛내는 3개의 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에 지원하며 최후의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나선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매력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108명의 출연자들 중 싱어송라이터파에는 데뷔 당시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청순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예심 당시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찬사를 받은 17살 최연소 싱어송라이터, 1990년대 메가 히트곡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의 막냇동생이 출연을 예고했다. 아이돌파 출연자들의 캐릭터도 기대감을
[리노만평] “재기 발판으로”… 요즘 오디션은 ‘리부팅’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