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지난 2월 16일 랭키파이는 MC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이효리가 지난 2월 16일 MC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MC 트렌드 지수는 지난 2월 15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이효리는 트렌드지수 37,027포인트로 전일보다 23,765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박수홍은 25,548포인트로 전일보다 21,44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9,237포인트로 전일보다 39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안선영은 6,491포인트로 전일보다 7,739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조세호는 6,389포인트로 전일보다 1,294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김원희는 6,264포인트로 전일보다 3,429포인트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김종국은 5,809포인트로 전일보다 4,022포인트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안정환은 5,302포인트로 전일보다 928포인트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5,000포인트로 전일보다 761포인트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4,560포인트로 전일보다 784포인트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이지혜, 12위 신동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사업가로서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 염경환, 박휘순과 출연해 "홈쇼핑을 해보다가 남의 회사 상품은 그만 팔고 내 상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며 사업 시작 계기를 이야기했다. 안선영은 자신을 "방송 데뷔 23년 차, 홈쇼핑 21년 차다. 연예계 홈쇼핑 쇼호스트 1세대"라고 소개했다. 그간 뷰티, 헬스케어, 다이어트 상품 위주로 판매해 왔다는 안선영은 "한 때 1시간에 28억원 가까이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며 자신의 능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직접 물건을 팔았던 회사 중 세 곳 정도는 상장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2017년 사업에 뛰어든 안선영은 일이 잘 풀려 최근 4층 규모의 신사옥을 세웠다고 한다. MC 탁재훈은 이를 언급하며 "안선영의 사업이 그렇게 잘 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안선영은 "탁재훈이 나더러 부자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딱 들어오는데 돈 냄새가 났다. 안선영에게 성공의 기운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