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온 국민의 텐션을 끌어 올린다. 25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김호영의 새 음원 ‘끌어올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서 김호영은 어딘가 위로 시선을 향하고 있다. 김호영의 시선 끝에 있는 듯한 음원 로고 ‘끌어올려’는 김호영의 유행어이자 말 그대로 대중의 에너지와 기분을 함께 업(UP) 시켜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곧 발매될 ‘끌어올려’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호영의 ‘끌어올려’는 김호영 특유의 ‘긍정 텐션’을 눈 여겨 본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여기에 댄서 아이키가 안무를 맡았다. 김호영, 장윤정, 아이키의 특급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등의 임강현이 작곡한 이번 음원은 EDM과 록, 트로트가 한데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다. ‘끌어올려’는 김호영 특유의 에너제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긍정 에너지가 가득 담긴 가사와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멜로디로 온 국민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과 아이키의 특급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김호영의 새 음원 ‘끌어올려’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3일) 밤 10시 50분 JTBC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이하 ‘플투댄’)가 첫 방송된다. ‘플투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정상 댄서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가비, 리정, 에이미, 하리무를 비롯해 음악 천재 헨리의 역대급 만남으로 다시 한번 댄스 열풍을 예고하며 첫방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플투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댄서 버전 ‘비긴어게인’, 고퀄 댄스 버스킹의 탄생 JTBC 인기 예능 ‘비긴어게인’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펼쳐지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 도전기라면, ‘플투댄’은 대한민국 최정상 댄서들의 댄스 버스킹을 그린 ‘비긴어게인’의 댄서 버전이다. ‘비긴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한민국 음악 예능의 대표 프로듀서 송광종 PD와 그의 제작팀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내 최고의 댄서 드림팀은 출국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