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2F), 솔로 앨범 '사계' 발매…명품 보컬리스트 귀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신용재가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2F(이프)로 활동 중인 가수 신용재가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계 (四季)'를 발매한다. 신보 '사계 (四季)'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의 감성이 담겼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계절'이라는 주제가 신용재만의 음악적 색깔과 어우러져 더욱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계 (四季)'는 한여름 사막과 매서운 눈보라처럼 우리 앞에 펼쳐질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모든 계절을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신용재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청하가 피처링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록곡 '그댄 꽃 (Feat. 청하)'부터 '밤바다', '불멍', 'Rest of my life(레스트 오브 마이 라이프)'까지 제목만으로도 감성 총집합체인 곡들로 이번 앨범을 구성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감성과 가슴을 울리는 신용재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발매에 앞서 8일 정오부터 '사계 (四季)'의 LP 예약 판매도 시작된다. 이번 LP를 통해 '사계 (四季)'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