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라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보라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을 발매한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극 중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더한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정승현, 박태현)이 작곡을,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유어 라이트),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함께 띄운 별'을 탄생시켰다.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따스한 음색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19가 11년 만에 돌아온다. 씨스타19는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으로, 2011년 싱글 '마 보이'(Ma Boy) 등을 내놓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이후 11년 만인 내년 1월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클렙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등을 열며 몸 관리에 들어간다. 한동한 활동을 쉰 보라 역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