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창정이 만든 그룹 미미로즈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위해 기존 소속사를 떠난다. 미미로즈 측 관계자는 “미미로즈는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미미로즈와 소속사는 상호 합의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야심차게 제작해 지난해 9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임창정이 자신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70곡의 저작권을 팔아 마련한 자금으로 육성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은 사태가 벌어져 미미로즈의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당시 임창정은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대해 자신은 피해자일뿐이고, 약 6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지난 7월 컴백 예정이었던 미미로즈는 컴백 시기를 두 달 늦춘 9월 싱글 2집 ‘리브(LIV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1년 간의 공백기를 딛고 컴백한다. 미미로즈는 오늘(14일) 오후 6시 싱글 2집 '리브(LIVE)'를 발매한다. '리브'는 '우리는 살아있다'는 의미지만, 스펠링을 뒤집으면 '악'을 뜻하는 'EVIL'이 된다. 독한 마음을 품고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하겠다는 미미로즈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플러팅(Flirting)'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세대의 사랑법이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플러팅을 넘은 원초적이고 진정한 사랑에 대한 노래다. 레게 기반의 뭄바톤 팝 댄스곡으로, 독특하고 심플한 구성에 그루비한 레게톤 보컬이 돋보인다. 퍼포먼스에는 K팝 안무팀 프리마인드가 참여했다. 한편 미미로즈의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리브' 콘셉트 포토로 파격 변신을 알렸다. 최근 미미로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리브(LIV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미미로즈는 개인 이미지를 시작으로 유닛, 그리고 단체 포토까지 공개하며 데뷔 앨범 '어썸(AWESOME)'에서 보여줬던 순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독점한 최연재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뽐냈고 인효리는 올 핑크로 무장한 모습을 통해 러블리함과 키치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한예원은 흑발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금발로 변신한 윤지아는 입술 피어싱, 레드 상의 등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서윤주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킬힐을 소화한 채 강렬한 변신을 시도했다. 개인 이미지를 통해 5색 개성을 드러낸 미미로즈는 유닛과 단체 포토에서 비주얼 시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당당한 포즈와 깊은 눈빛을 통해 '플러팅(Flirting)'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미로즈는 치명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미미로즈의 싱글 2집 '리브'에는 타이틀곡 '플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오는 9월 본격 컴백에 나선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2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 싱글 2집 앨범명 ‘LIVE’(리브)를 최초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24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8월 25일에는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 다양한 구성품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미미로즈는 기본 티징 콘텐츠 외 오는 28일과 9월 1일 그리고 9일에 색다른 콘텐츠도 오픈한다. ‘물음표’ 속 가려진 콘텐츠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9월 7일 공개 예정인 ‘BREAK FILM’ 역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가 폴라로이드 사진 그리고 영화 필름으로 구성돼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기타, 흑백 건물, 바다, 조각상 등 다양한 소품과 배경은 이번 싱글 2집 ‘LIVE’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커밍순 이미지에 이어 스케줄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최연재·인효리·한예원·윤지아·서윤주)는 다음 달 1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날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가면 이미지, 꽃다발, 핸드폰 케이스, 립스틱, 스피커, 야구배트 등 키치한 분위기의 다양한 스티커가 있다. 핑크색 벽면에는 '라이브(LIVE)'라고 적혀 있어 어떤 의미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미미로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하며 임창정이 첫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임창정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미미로즈의 컴백이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하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가 60억 원가량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도 소속사 측은 미미로즈의 새 앨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 7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했다가, 한차례 미뤄 9월 컴백을 확정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건강한 2집 활동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23일 미미로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당탕탕 관악산 등산일기’ 영상을 공개, 다이어트 챌린지를 이어갔다. 앞서 진행된 다이어트 개인 미션 실패로 약 600m 높이의 관악산을 등산하게 된 미미로즈는 시작부터 끝까지 흥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침 운동도 되고 아주 좋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도 선사했다. 특히 미미로즈는 정상에 도착한 후 “열심히 올라온 만큼 정상의 기운을 받아 저희가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라며 “2집이 잘 되기 위한 저희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빛을 발휘하지 않을까. 미미로즈 2집 파이팅!”이라며 다가올 컴백을 향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한편 미미로즈는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제작하는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미미로즈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챌린지 ep02’ 영상을 공개, 지난주에 이어 새로운 다이어트 미션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동기부여를 위해 준비된 ‘벌칙과 보상’ 복불복에서 미미로즈는 각기 다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개인 미션 면제권을 뽑은 윤지아를 제외하고 서윤주는 몸에 좋은 고삼차를, 최연재는 닭가슴살 셰이크 벌칙에 걸렸다. “무슨 잡초를 넣으셨어요?”라며 경악하는 최연재와 서윤주를 뒤로하고 인효리는 ‘새벽 6시 러닝 30분’ 미션에 돌입, 셀프캠으로 공복 러닝을 인증하는 동시에 건강미 넘치는 미모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는 한예원의 미션 수행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예원은 줄넘기 1000회 미션을 뽑았지만, 웨이트를 하는 모습이 예고돼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해 데뷔 활동 당시 체력의 중요성을 느껴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미로즈는 다가온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그간 브이로그 영상 등을 통해 자기관리 끝판왕임을 보여준 미미로즈인 만큼, 이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그룹 미미로즈가 컴백을 강행한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미로즈의 앨범 발매는 내부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어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안내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미미로즈의 새 앨범이 예정대로 발매되면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에게 회사 지분을 판 돈 50억 원 중 30억 원을 재투자하고, 신분증까지 맡겨 대리로 투자를 했다 수십 억 원의 손해를 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이 가운데 임창정이 제작한 미미로즈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임창정이 대표이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 윤지아,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서윤주와 한예원, 인효리, 최연재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미미로즈를 데뷔시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걸그룹 미미로즈의 공식 팬클럽명이 공개됐다. 미미로즈(mimiirose)는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로고와 팬클럽명 ‘bloomii’(블루미)가 담긴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영상은 ‘인간 장미’를 상징하는 미미로즈의 공식 로고를 비롯해 팬클럽명 블루미와 팬들을 의미하는 로고가 탄생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미로즈가 팬인 블루미를 만나 활짝 피어오르는 듯한 연출은 물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미미로즈의 공식 색깔로 구성된 꽃들이 마치 팬들의 사랑으로 인해 완연한 성장을 이룬 것 같아 눈길을 끈다. 미미로즈의 공식 팬클럽명 블루미는 ‘꽃잎을 아름다움에 비유해 장미처럼 피어나다’라는 의미를 가진 미미로즈를 아름답게 꽃피우게 하는 존재를 뜻한다. 소속사 측은 “미미로즈와 블루미가 함께 사랑하고 성장하며, 더욱 활짝 피어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공식 팬클럽명까지 확정한 미미로즈는 14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 서비스 또한 오픈한다. 미미로즈는 ‘버블’을 통해 글로벌 블루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