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 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안성훈과 문희경의 찰떡 케미가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텐션 올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연예계 美친 텐션의 소유자 배우 문희경, 배우 김선경, 개그우먼 조혜련,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단 1초의 다운도 못 참는 ‘센 누나’들의 하이텐션, 이에 못지않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흥 에너지가 시청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TOP7과 황금기사단의 대결은 1라운드부터 과열된다. 황금기사단 첫 주자로 ‘미스터트롯2’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문희경이 나서는 것. MC 붐은 “이 분이 온 것만으로도 TOP7은 긴장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TOP7의 멘탈을 흔든다. 이에 TOP7은 眞 안성훈으로 맞불을 놓는다. 이 과정에서 안성훈과 문희경이 친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안성훈은 “(문희경과)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 선배님께서 간식, 밥 잘 사주신다. 또 방송 모니터와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라며 “저에게는 선배님이라기보다 누나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한다. 문희경은 “적당히 알아서 하겠죠”라며 웃는 얼굴로 안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