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루카스(LUCAS)가 오는 4월 솔로 데뷔에 이어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루카스는 오는 4월 13일 홍콩에서 ‘LUCAS FANCON TOUR IN ASIA ’(루카스 팬콘 투어 인 아시아 <피아트 룩스 : 희>)의 포문을 열며, 5월 11일 자카르타, 6월 2일 타이베이, 6월 15일 마닐라 등 4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루카스는 4월 1일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한다. 한편 이번 투어의 티켓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루카스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 루카스가 NCT와 WayV를 탈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말씀드린다”면서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카스는 2021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루카스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 씨는 "루카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데이트 비용을 모두 지출하도록 강요 받았으며, X뱀(남자 꽃뱀)이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또다른 전 연인이 등장하면서 루카스가 한국 여성 팬과 중국 여성팬을 동시에 교제하며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더해졌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사과하고 예정돼 있던 콘텐츠 공개를 모두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