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도경수가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오는 2024년 1월 13일 팬미팅 '2024 Doh Kyung Soo Birthday Party-도경수의 수수한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경수의 생일 기념 팬미팅 '2024 Doh Kyung Soo Birthday Party-도경수의 수수한 생일파티'는 내년 1월 13일 오후 5시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도경수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한 후 개최하는 첫 팬미팅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도경수는 이번 생일 팬미팅을 통해 근황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다. 한편 도경수의 생일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설경구X도경수X김희애가 호흡한 영화 '더 문'이 지난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출연배우, 쿠키영상, 평점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의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는 구면이다. 앞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쌍천만 히트를 기록한 '신과 함께' 1, 2편에서 도경수는 원 일병을 연기했다. 이 인연으로 '더 문'에선 주인공이 됐다. 도경수는 황선우 역으로 변신한다. 선우는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이다.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의 우주 대원인 선우는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함께 떠난 탐사 대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우주선 조작도 미숙하고 쏟아지는 유성우 때문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설경구는 재국 역을 맡는다. 재국은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이자 5년 전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나래호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다. 나래호 사고 이후 산에 묻혀 지내던 그는 우리호 사고 소식에 다시 나로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