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2024년 한국여자축구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오늘(12일) 오전 인천 동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4년 WK리그(Women's Korea Football League)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을 '디벨론 WK리그 2024'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날 협약식에서 다영을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다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축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울산 HD 홈경기 시축 등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다영은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며 여자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다영은 지난해부터 디벨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화제가 된 그는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 '워크돌' 콘텐츠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토트넘 홋스퍼' 틱톡 챌린지 이벤트 당첨으로 오늘 (14일) 런던으로 출국한다. 최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SNS에 따르면 다영은 당첨자 중 아이디 @dayomi99_ (다영) 으로 2023년 토트넘 홋스퍼와 틱톡이 함께 진행한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에 당첨됐다. 다영이 당첨된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 상품은 영국행 경기 직관 티켓이다. 특히 해당 상품 당첨자 중 일부는 토트넘 홋스퍼 구단에서 직접 선정한 2023년 #토트넘틱톡챌린지 참여자로 2월 중 영국을 방문해 손흥민 경기를 직관할 예정이다. 평소 넘치는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다영은 '#토트넘틱톡챌린지' 소식에 틱톡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이벤트에 참여했다. 영상 속 다영은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 못 간다는 멤버 은서의 만류에도 손흥민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등 꿋꿋하게 가고 싶다는 의지를 영상 내에 피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영의 축구를 향한 열정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모였고,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와 구단 관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영의 챌린지는 공개 이후 지난해 8월 17일 토트넘 홋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