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뉴욕 투표 1위…팬마음 투표 1위로 '뉴욕 광고' 1주일 게재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팬마음 투표가 21일 낮 12시에 마쳤다. 황영웅과 임영웅의 팬들이 투표하면서, 하루에도 최소 10여 회 1위와 2위와 바뀌면서 초박빙 승부를 진행했다. 21일 낮 12시 결과는 초박빙의 승부로 황영웅의 팬들이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이 557만2262표로 목표 달성 대비 4643%를 달성했으며, 가수 임영웅이 556만7613표로 2위를 차지했다. 약 5천표의 차이로 황영웅의 팬들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우승으로 황영웅의 광고는 뉴욕 전광판에 1주일 동안 광고가 나갈 예정이며, 2위를 한 임영웅의 광고는 LA 전광판으로 1주일 동안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10일 낮 12시까지 진행된 팬마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도쿄 중심지 광고판에 최근 황영웅의 소개 영상이 수놓아졌다. 지난 16일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는 ‘황영웅 일본 광고 영상’의 동영상과 함께 ‘일본 도쿄 중심지’ 광고 사진이 올라오며,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팬마음투표 외에도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의 열기는 2월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더 강해지고 있다. 중년 세대 이후의 엄마들이 참여하면서, 각종 투
- 권필원 객원기자
- 2024-02-2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