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쇼트트랙 선수 트렌드지수에서 이준호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쇼트트랙 선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이준호는 트렌드지수 7,731점으로 전주보다 1,821점 상승했다. 2위 김동욱은 트렌드지수 7,680점으로 전주보다 10,373점 하락했다. 3위 박지원은 트렌드지수 4,744점으로 전주보다 97점 하락했다. 4위 박지윤은 트렌드지수 3,728점으로 전주보다 72점 하락했다. 5위 김민정은 트렌드지수 2,297점으로 전주보다 89점 상승했다. 6위 김건우는 트렌드지수 2,063점으로 전주보다 1,231점 상승했다. 7위 김선태는 트렌드지수 1,574점으로 전주보다 1,337점 상승했다. 8위 노아름은 트렌드지수 948점으로 전주보다 580점 상승했다. 9위 이소연은 트렌드지수 942점으로 전주보다 60점 상승했다. 10위 김소희는 트렌드지수 857점으로 전주보다 926점 하락했다. 11위 박혜원, 12위 이정민, 13위 박세영, 14위 김길리, 15위 김지유, 16위 최민정, 17위 이정수, 18위 곽윤기, 19위 최은경, 20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건우가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김건우가 뮤지컬 '그날들'의 무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3일 밝혔다. '그날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故 김광석의 명곡들로 이뤄진 넘버와 화려한 연출,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국민 뮤지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김건우는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을 맡았다. 정학과 청와대 경호실 경호원 동기이며, 일등을 놓치지 않는 에이스로 김건우만의 활기차고 쾌활한 매력으로 무영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건우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해 '나쁜형사' '라이브' '청춘기록' '드라마 스페셜 2022-낯선 계절에 만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손명오'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달 13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에서 '성우'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한 김건우는 '그날들'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