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I'll (아일)이 디지털 싱글 '12월 (Hate December)'을 발매한다. 소속사 치타컴퍼니에 따르면 아일은 이날 새 디지털 싱글 '12월 (Hate December)'과 뮤직비디오를 정식 공개한다. 신곡은 2017년 데뷔 이후 일곱 번째 싱글로 '아쉬움이 많은 계절인 12월'이 싫은 누군가에게 바치는 노래다. 이는 지난 11월 1일 EP앨범 'Medlar Mixtape'를 발매한 지 한 달 만의 행보이다. '12월 (Hate December)'는 팝, 락 장르의 곡으로 아일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감각적인 감성의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들로 올겨울 팬들에게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겨울이 난 왜 길게 느껴질까" 겨울은 누군가에게는 새하얀 눈, 산타클로스의 노래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쉬움투성이의 계절이라고 아일은 말한다. 12월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들뜬 캐럴이 거리에 가득 울려 퍼지고 그 시기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진다. 아일은 신곡 '12월(Hate December)'에 대해 "빛이 사라지면 그 이후에 밤은 더욱 짙어지기에 12월이 싫은 나 아닌 누군가에게 바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호피폴라’의 보컬 I’ll(아일)이 (주)치타컴퍼니(CHXX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아일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아티스트가 지닌 독보적인 음색과 재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이며, 이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아일과 치타컴퍼니의 인연은 슈퍼밴드 시즌1 당시 밴드 ‘호피폴라’를 담당했던 양정훈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이번 계약은 대표와 아티스트의 오랜 인연과 믿음으로 성사됐다. 양정훈 대표는 ”새로운 출발점에 함께 선 I’ll(아일)의 다음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는 마음과 함께, 팬분들이 기뻐하실 소식을 하나 더 전하고 싶다”며 “아티스트의 신규 팬카페와 공식 SNS 계정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오는 11일에 오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치타컴퍼니는 2023년 2월 양정훈 대표가 설립한 신생회사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