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디엘, 신곡 'Mainstream' 오늘(19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권디엘(iamdl)이 딩고(dingo)와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권디엘의 신곡 '메인스트림(Mainstream)'을 공개한다. '메인스트림'은 이별 후 떠나간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으로, 권디엘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여기에 힙합 아티스트 키드 와인(Kid Wine),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 해쉬스완(Hash Swan)이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18일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F 인터뷰' 영상에서 권디엘을 비롯한 키드 와인, 스키니 브라운, 해쉬스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신곡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신곡 발매를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메인스트림'의 앨범 커버 이미지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스(The Beatles)가 1969년에 발표한 앨범 '애비 로드(Abbey Road)' 커버 이미지를 패러디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력파 뮤지션이자 떠오르는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