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WayV)가 신곡 ‘프리퀀시(FREQUENC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웨이션브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프리퀀시’ 뮤직비디오 티저는 강렬한 신곡 분위기와 다크하면서도 콘셉추얼한 멤버들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프리퀀시’ 뮤직비디오는 전파와 관련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악동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여기에 웨이션브이의 힙합 무드를 부각한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 신이 어우러진 영상이다. ‘프리퀀시’는 ‘우리의 주파수에 맞춰 새로운 차원으로 가자’라는 메시지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 곡이다. 펑키한 올드스쿨 곡인 전작 ‘기브 미 댓(Give Me That)’과는 또 다른 웨이션브이의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션브이의 미니 6집 ‘프리퀀시’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시에 유튜브 SM타원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프리퀀시’의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의 일부를 처음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전날 공식 SNS에 ‘#마지막축제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의 후렴 부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약 34초 분량의 영상은 졸업식 날 교실 풍경이 펼쳐진 가운데 교복을 입은 신유와 도훈이 등장해 아련한 감성을 끌어올린다. 이어 몽환적인 사운드에 아프로비트 리듬이 점점 고조되고 두 사람의 여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이 보는 이를 흥겹게 한다. 아울러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다고 네게 말해줄래”라는 노랫말을 통해 ‘마지막 축제’가 지닌 메시지와 그 분위기를 전달한다. 투어스는 헤어지는 아쉬움 속에서도 계속 이어질 새로운 관계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투어스가 청량한 매력은 물론, 그보다 확장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이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축제’는 졸업을 앞두고 친구에게서 새로운 감정을 느낀
에스파(aespa)가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6관왕에 올랐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MAMA’에서 대상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를 포함해 ‘베스트 피메일 그룹(Best Female Group)’, ‘베스트 걸 그룹 퍼포먼스(Best Girl Group Performance)’,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등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번 시상식의 최다 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에스파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나올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잘해보겠다”라며 “올해 목표가 대상 수상이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팬 여러분과 함께 상을 나눌 수 있어서 기분 좋다. 17일이 데뷔 4주년이었는데 이 상을 MY들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다”라고 수상의 감격을 말했다. 에스파는 올해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주간 차트
그룹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했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방영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서 K팝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시리즈다. 앞서 에드 시런(Ed Sheeran),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쇼에는 젤리 롤(Jelly Roll), 빅 션(Big Sean), 할시(Halsey), 제이 발빈(J Balvin), 거너(Gunna)에 이어 트와이스가 단독 공연을 꾸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포문을 열었고 하드(GO HARD)'에 이어 ’문라이트 선
그룹 세븐틴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K팝 최고 그룹’ 위상을 뽐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VISA ARTIST OF THE YEAR)’와 ‘올해의 앨범(VISA ALBUM OF THE YEAR)’ 수상자로 호명됐다. 아울러 이들은 ‘베스트 남자 그룹(BEST MALE GROUP)’, ‘수퍼 스테이지(VISA SUPER STAGE)’, ‘팬스 초이스 메일 톱 10(FAN'S CHOICE MALE TOP 10)’ 등 주요 부문 상을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데뷔 9년 차였던 지난해 ‘MAMA’에서 대상(‘올해의 앨범’)을 처음 품에 안았다. 이들은 작년 10월 발매한 미니 11집으로 K팝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509만 장)을 세웠고, 올해 발표한 베스트 앨범과 미니 12집을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을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연말을 팬들과 특별하게 장식한다. 2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팬미팅 '트윙클 트윙클(The first anniversary of Moon Byul & SHOOTING STAR [Twinkle Twinkle])'을 개최한다. 문별의 생일 당일에 펼쳐지는 '트윙클 트윙클'은 총 2회차로 구성됐다. 1회차 '슈팅 스타(SHOOTING STAR)', 2회차 '문 스타(MOON STAR)'라는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 공식 SNS에는 '트윙클 트윙클' 포스터도 공개됐다. 회차 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문별은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문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를 찾는 첫 번째 월드투어('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언 에픽 오브 스탈릿(an epic of starlit)'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문별은 무대 위 장엄하면서도 유려한 별빛의 대서사시를 그려내며 폭넓은 소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연말을 맞아 신곡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파라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민규는 오는 27일 정오 솔로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 심포니(A Christmas Symphony)'를 발매한다. 지난 2월 공개한 싱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추억들(Rcuerdos de Buenos Aires)'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싱글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곡은 '크리스마스 심포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담겨 있어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크리스마스 캐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규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심포니'의 프로모션 콘텐츠로 티저 이미지와 커버 이미지, 티저 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눈 내리는 도시의 겨울 밤, 큰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노래하고 있는 가수가 그려진 일러스트로 따스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또한 지난 21일엔 조민규가 직접 피아노로 곡 도입 부분을 연주하는 모습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빈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드립'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일 공개 이후 약 21일만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색감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로 베이비몬스터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담아내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공개 직후에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19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역대 뷰 영상 7편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쉬시(SHEESH)'(3억), '배터 업(BATTER UP)'(2억),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1억), '포에버(FOREVER)'(1억)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쉬시' 퍼포먼스 비디오(1억), '라이크 댓(LIKE THAT)' 익스클루시브 비디오(1억)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클릭클락(CLIK CLAK)' 역시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향해 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음원 차트에서도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오아시스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22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10월 2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이날 공식 SNS에 "대한민국, 우리의 새로운 절친들. 조금만 기다려. 오아시스가 곧 출동.(South Korea, Our new best friends. Hold on. Oasis is coming.)”이라는 인사를 하며 공연 기대감을 높였다. 오아시스의 내한공연은 밴드 해체를 선언했던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1991년에 결성된 오아시스는 10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2집 앨범을 포함해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9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원더월(Wonderwall)’,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와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 여러 명곡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로큰롤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오아시스의 음악은 동시대와 후배 밴드에 큰 영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전날 오후 유튜브 채널 등에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레터 투 마이셀프’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클립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의 극적인 분위기와 태연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았다. 태연은 오는 25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진한 무드의 알앤비(R&B) 장르 수록곡 ‘블러(Blur)’, 27일에는 역동적인 드럼 비트와 벅차오르는 신스 라인이 감수성을 극대화하는 팝 록 장르의 ‘디재스터(Disaster)’ 라이브 클립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발매된 태연의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는 주체이자 객체로서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태연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알앤비, 카리스마 넘치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