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소디엑(XODIAC)이 3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소디엑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 발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FIRST SNOW)'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소디엑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와 트랙 리스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종이비행기가 구름 위를 날아가는 형상이 담겨 있다. 여기에 솜사탕 느낌의 'XOUL DAY'라는 싱글 앨범명이 적혀 있어 소디엑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에는 타이틀곡 'HEYDAY'를 비롯해 수록곡 'CREME BRULEE', 'WONDERFUL TONIGHT'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EYDAY'는 XODIAC이라는 별들이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이 최고의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소블리스(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공식 스케줄러에 따르면, 소디엑은 이번 컴백을 위해 드라마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오늘(27일) 낮 12시 공개했다. 투 로맨스(김병수,보이킴)는 데뷔 16년 만에 2인조로 재편 후 이날 컴백했다. 소속사 측은 “성숙해진 목소리와 농도 짙어진 감성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어 두 보컬의 절정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신곡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진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오랜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김동현)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진달래꽃’ 은 투 로맨스 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컴백하기까지 16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투 로맨스를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투 로맨스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따듯한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 로맨스의 ‘진달래꽃’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신곡 ‘Wish You Hell’(위시 유 헬)로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곡 ‘Wish You Hell’은 캐치한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독성 있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던 과거의 나에게 거센 안녕을 고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웬디의 시원한 보컬과 솔직한 메시지가 짜릿하고 통쾌한 감정을 자아낸다. 더불어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Like Water’(라이크 워터)에 이어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이번 신곡은 특유의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가사 표현과 연출로 웬디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27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에는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비주얼의 이미지가 공개, 이번 새 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늘(27일) 정오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800여 명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호라이즌은 장꾸미(장난꾸러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잊지 못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심리학계의 탑티어' 박지선 교수가 '사랑과 전쟁' 마니아 이찬원의 숨겨진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극과 극' 인생을 산 전혀 다른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런 가운데,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베일에 싸여있던 첫 회 심리 키워드 '관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의 극과 극 대결을 예고했다. 그중 '살인자 관종'은 9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끗차이' 첫 회에서는 '살인자 관종'이 언론에 보내고 있는 자필 편지를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 박지선 교수는 "편지를 보기 전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 게 있는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대로다"라며 '살인자 관종'의 소름 끼치는 특성을 꼬집었다. '위험한 살인자 관종'의 정체는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수진이 영화’1980’으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1980’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2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예고편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 전수진은 아모레이모 역으로 극 중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1980’은 ‘왕의 남자’, ‘강남 1970’, ‘사도’, ‘안시성’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미술을 담당하며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 강승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전수진 등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1980’은 오는 3월 27일 극장 개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오늘(27일) 오후 6시 라이브 음원 '망각'을 발표한다. 김동률의 정규 3집 '귀향'(2001) 수록곡이다. 김동률이 지난해 10월 단독 콘서트 '멜로디(MELODY)'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탱고 버전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에 담았다. 김동률은 공연 때마다 세스리스트에 한두 곡씩 처음 부르는 곡들을 포함한다. 이번 '멜로디' 공연에서는 '망각'이 바로 그런 곡이었다. '귀향'은 김동률이 버클리 음대 유학 중 발매한 앨범인데 장기인 오케스트라 활용이 돋보였다. '망각' 역시 그 궤도에 있는 발라드다. 반도네온 연주자 겸 작곡가 고상지가 편곡에 참여했다. 원곡의 느낌과는 상반되는 매혹적인 탱고 스타일로 완성했다. 현 편곡은 지휘자 이지원이 맡았다. 밴드의 웅장한 화음과 함께 극적이고 강렬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김동률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해당 곡에 대해 "공연에서도 처음 불러보는 곡이었지만, 편곡을 정말 새롭게 다시 했기 때문에, 세트리스트 중에서 가장 신선한 곡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그리고 다시 듣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 한 곡만 음원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YooA)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유아의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 유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게 될 이번 신보 발매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실력, 비주얼까지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유아가 이번에는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3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알약 캡슐 속 가라앉은 한 여자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임팩트 있는 노래 제목과 함께 전체적으로 블루톤인 색감이 곡이 가진 쓸쓸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한 폭의 일러스트는 지아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지난 달 플렉스엠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지아가 작년 가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알려진 만큼, 지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로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발라드 여제'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플렉스엠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지아가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映花)'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우디는 다가오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2011년 우디의 데뷔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세이 아이 러브 유', '노스탤지어' 등 독보적이고 개성적인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