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랭킹 8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8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랭킹 차트에 따르면, 6월 2주차 솔로 랭킹 투표(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3350만 3966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1964만 8729표를 얻은 영탁과 804만 1815표의 황치열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로부터 변함 없는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덕분에 이 같이 브레이크 없는 랭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만 33세 생일을 기념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더블 싱글 ‘온기’를 발표했으며, 25~26일 이틀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해 약 10만 명의 팬들과 뜨겁게 만났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실황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