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인공지능 금주화 개발 전문 주식회사 한국전자금화폐는 스마트골드코인 신형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디자인은 S 글자 형상에 USB 접촉단자가 붙고 와이파이 전자신호 어포던스 심볼을 결합해 디지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형에 적용된다. 회사는 고급형(3.75g) 외에도 보급형 인공지능 금주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골드코인(SMART GOLDCOIN)은 실물 금주화에 인공지능 고유 패턴을 심은 특별한 금주화로서, 디지털 결제가 가능하도록 암호화폐를 하이브리드 시킨 세계 최초 아이디어 상품이다.
강인준 한국전자금화폐 대표는 “최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골드코인’ 발행기술을 특허 등록받았으며(등록번호 JP 7288642호), 일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본은 선진국 중 가장 먼저 스테이블코인 법을 제정해 코인의 발행과 유통을 허락하고 있고,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도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 거래소를 인수하며 일본 진출을 선언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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