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장하오는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중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수많은 팬들로 가득 차는 등 '글로벌 핫 아이콘'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유력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 또한 쇄도했다. 장하오는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유쿠(优酷), 텐센트(腾讯), 아이치이(iQIYI), 망고TV(芒果TV), 소후(搜狐), 왕이연예(网易娱乐), 동방망(东方网), 동방위성TV(东方卫视), 동남위성TV(东南卫视) 등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듯 장하오는 본업 활동은 물론 패션부터 뷰티까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하오는 지난해 현지에서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절강TV '달려라'에도 멤버 리키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현지 내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8~20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두 번째 팬콘서트 '블루 맨션(BLUE MAN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