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8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

  • 등록 2024.09.10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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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2024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 및 AI 부문과 서비스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또 사무간접 부문과 ESG 부문, 연구성과 부문에서는 각각 은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수원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 접촉을 무인화, 자동화해 금상을 수상했고, 빅데이터 및 AI 부문에선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교통사고 과실비율을 자동 판단하는 AI시스템 구축으로 금상을 받았다.


DB손해보험은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한 이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 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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