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데뷔 14주년 기념일을 맞아 8일 소감을 밝혔다.
수호는 “‘History’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며 “TV에서 보던 그런 촬영장에서 이제 드디어 뮤직비디오를 찍는구나, 하면서 연습생 기간을 생각하며 감상에 젖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찬열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했던 ‘History’ 무대를 떠올리며 “14년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엑소엘(팬덤) 여러분께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이는 “특정한 순간을 꼽기보다 무대 위에 서 있을 때마다 느끼는 공기와 팬분들의 눈빛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 그 순간들이 모여서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세훈은 “우리 엑소엘 끝까지 지켜주고 믿어주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저희 갈 데까지 가봅시다”라고 우렁차게 외쳤다.
디오는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6년 4개월 만에 여는 엑소 콘서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엑소 콘서트를 하게 된 소감과 콘서트 스포일러를 ‘향수, ’귀환‘, ’추억‘, 재회’, ‘설렘’ 등 한 단어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훈은 “위아원 하자”라고 외치며 엑소엘에 감사한 마음을 거듭 강조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LOVE ME RIGHT’, ‘Monster’, ‘Tempo’, ‘Love Shot’ 등 수많은 히트곡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글로벌 케이팝 그룹이다.
지난 1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이들은 그룹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은 물론,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여전한 ‘엑소 파워’를 입증했다.
엑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